1남부 보헤미아의 도시 체스키 크룸로프 (Český Krumlov)
보헤미아의 진주’ 혹은 ‘작은 프라하’ 라고 불리는 작은 도시, 붉은 지붕과 둥근 탑이 어우러진 동화 속 마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
동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로 손꼽히는 체스키 크롬로프의 작고 아름다운 골목을 걷다보면, 마치 동화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중세의 도시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시간이 멈춰버린 이 도시의 매력에 빠질 준비 되셨나요?
2사랑스러운 호수마을 할슈타트 (Hallstatt)
전 세계 최초의 소금광산으로 유명한 호수마을,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모티브가 되었던 할슈타트는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으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데요.
마을 전체가 아름답다 못해 공동묘지까지 느낌있는 이곳!!!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과 함께 인생샷까지 남길 수 있는 최고의 순간을 이지프라하가 함께 하겠습니다.
3고사우 (Gosau)
숲 속으로 난 작은 오솔길을 거닐고 풀밭에서 고사우 호수와 눈 덮인 산봉우리를 마주하면 마치 신선이 된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호수를 감싸 안고 있는 듯한 만년설과 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는 곳에서 알프스의 대자연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